KT엠모바일 박종진 대표는 ‘직원과 회사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 방침에 따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청년 일자리 창출, 노사상생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하는 ‘가족 사랑의 날’ △‘9 to 6’ 사전 도입을 위한 ‘워크 다이어트(업무량 축소)’ △‘매일 1시간 집중 근무제’ 시행 △신규 입사자를 위한 멘토링 제도 등 다양한 기업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KT 측은 전했다.
KT서비스북부는 올해 고용인원이 지난 2016년 대비 약 19% 증가할 정도로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2016년 9월 정규직 전환 제도를 마련한 이래 꾸준한 시행으로 2015년 6월 55%였던 정규직 비중을 올해 91% 수준으로 높였으며 파견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등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개선했다.
박종진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이 상은 개인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 좋은 회사, 좋은 일자리를 위해 노력한 KT엠모바일의 모든 구성원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직원들을 위한 기업문화 확산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KT엠모바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성규 KT서비스북부 대표이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노력한 결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워크 다이어트’ 확대 등 일·생활 균형 실천을 위한 올바른 기업문화 확산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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