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인터넷 쇼핑몰 사기 피해’ 신규 위험률은 새로운 위험담보 부문에서 배타적사용권을 인정받았으며, 다른 보험사들은 앞으로 6개월간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보험료는 연간 1만 원대로 저렴하며, 상품 가입시 1년 동안 인터넷 쇼핑몰 사기 피해, 인터넷 직거래 사기 피해,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를 각각 사고당 1000만 원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 일반보험상품부 안종범 팀장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개인의 사이버위험에 대한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 상품을 개발했다”며, “현대해상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새로운 보장과 신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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