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움멘토단은 세대간 갭을 20~30대 멘토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채운다는 의미다.
멘토단은 매월 1회 이상 모여 신상품 개발, 마케팅기법, 디지털 등을 주제로 정보와 생각을 자유롭게 교환할 예정이다.
그 결과는 임원회의 시간에 경영진에게 직접 전달되며, 경영진은 멘토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경영전략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경영진과 젊은 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채움멘토단을 기획했다"며 “경영진의 풍부한 경험과 멘토단의 참신함이 결합하여 영업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