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금융은 13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춘천시 이재수 시장(사진 오른쪽)과 신한은행 강원본부 김기호 본부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3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열고 구리, 파주, 춘천을 포함해 전국 26개소를 완공하고 현재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3년간 총 150개소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신한금융 측은 "앞으로도 '신한 꿈도담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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