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는 있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위례점' 오픈을 기념해, 트레이더스 위례점을 이용하는 삼성카드 회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픈하는 트레이더스 위례점은 스타필드시티 내에 입점해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연회비가 없는 '열린 창고형 마트'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선정된 트레이더스 위례점 인기 품목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트레이더스 위례점에서 8만원 이상 이용한 전회원을 대상으로 트레이더스 장바구니(3개)를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이달 25일까지는 가전 대할인 행사로 대형가전 5%, PC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회원에게는 '에어프라이어'를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트레이더스 위례점에서 8만원 이상 사용한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회원에게는 '삼성 에어드레서'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삼성 에어드레서' 경품 행사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하여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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