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는 사회문제 해결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21번째 '열린나눔'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삼성카드 '열린나눔'은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고객이 직접 제안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해 삼성카드 임직원과 함께 해당 사업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이번 열린나눔의 주제는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와 연결된 사회문제 해결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이다
삼성카드 열린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이번 '열린나눔' 테마와 관련한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고객, 임직원, 전문가로 구성된 열린나눔 선정위원회가 검토해 30개의 아이디어를 우선 선정하며 이후 선정된 30개 아이디어를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14개의 아이디어를 선별한다.
2019년 2월 고객 투표를 통해 상위 7개 사업이 최종 선정하고, 사업화 및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 지원은 삼성카드 임직원의 기부금을 통해서 진행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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