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의 회심작 '카드의정석'이 시장을 꿰뚫었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00만좌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지난 4월 첫 상품 ‘카드의정석 POINT’를 선보였다. 이는 출시 5개월만에 100만좌를 돌파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더 가파른 발급 속도를 보이더니 출시 9개월이 채 못된 시점에 200만좌를 무난히 달성했다. 우리카드는 이런 실적이 일반적인 범용카드의 발급 속도 일반적으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고, 회사 설립 이래로도 가장 빠른 속도라는 설명이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200만좌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도 이달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내 ‘카드의정석’ 시리즈를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LG 프라엘 마스크, 에어팟, 음료 무료쿠폰 2매가 포함된 스타벅스 다이어리 세트 등을 총 1600명에게 증정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카드의정석’ 보내주신 애정과 우리은행을 비롯한 영업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직원들의 노고에 힘입어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 꼭 필요한 좋은 상품으로 고객이 ‘갖고 싶어 하고, 쓰고 싶어’하는 카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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