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서울과 부산의 외식 명소에서 20%의 M포인트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의 경리단길, 서촌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 맛집은 물론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은 서면, 해운대 지역의 여러 핫플레이스에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가 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3대 영화관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장당 2,000~5,000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코엑스/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는 각 20%, 50%의 M포인트를, 제주와 여수 등 각 지역 아쿠아플라넷에선 최대 50%까지 M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프리비아 10% M포인트 이용 혜택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연말 공연을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게 인터파크 티켓에서 최대 50% M포인트 이용 혜택도 마련했다.
만약 면세점 이용 예정인 고객이라면 다음 혜택을 눈여겨 볼 만 하다. 온라인을 제외한 롯데면세점 전 지점에서 10% M 포인트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라면세점(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서울점, 제주점)에서도 10% M포인트를 사용하여 저렴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연말까지 옥션, G9, 지마켓에서는 5% M포인트 차감을 통해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주말에는 CJmall, SSG.COM, 11번가, 위메프에서 사용 조건이나 횟수 제한 없이 20% M포인트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말 연시, 크리스마스 등의 영향으로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에 현대카드 회원들이 좀 더 경제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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