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롯데카드는 '롯데 엘드림 페스타' 당첨자 100명을 초청해 자동차 100대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 엘드림 페스타는 소비 진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등 10개 계열사가 함께 기획한 사은행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4일까지 51일간 진행됐다.
자동차 100대라는 대규모 경품으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이벤트 기간 총 300만명의 고객이 참여하고 이벤트 응모 쿠폰인 '드림볼(Dream Ball)'은 5800만개가 지급됐다.
지난 11월 30일에는 롯데카드 본사에서 보안기술기업 플라이하이에서 감수한 컴퓨터 난수추첨 알고리즘 시스템을 통해 공정한 방식으로 경품 공개 추첨식을 진행한 바 있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롯데를 아껴주시는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내수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롯데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고객분의 일상에 작지만 큰 기쁨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늘 고객 곁에서 기쁨과 행운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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