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은 혁신적 창업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디지털라이프스쿨' 2기 졸업식을 지난 7일 신한 두드림스페이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졸업한 디지털라이프스쿨 2기는 올 9월에 103명을 선발해 12주 동안 71회의 맞춤형 강의와 297회의 전문가 밀착 코칭을 진행했다.
아이디어 발전, 사업화 진행, 사업 방향을 전환하는 피보팅까지 사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과정이 진행됐으며, 총 65개의 사업 프로젝트가 만들어졌다.
12개의 프로젝트에 11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공간의 기억을 담은 디자인 술잔’의 조하나 씨에게 대상이 돌아갔다.
시상식 이후에는 1~2기 졸업생이 함께 네트워킹 파티에 참석해 사업 아이템과 창업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디지털라이프스쿨’은 위성호닫기위성호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이 추진하고 있는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창업 역량 교육, 브랜드 홍보 및 운영 멘토링, 인큐베이션 센터 입주를 통한 시장 테스트 등이 무료다. 신한은행의 금융인프라와 빅데이터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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