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의 주말 가이드 앱 ‘ZUMO(주말에 모하지?)’가 ‘스마트앱어워드 2018’에서 생활정보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9회째인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앱 시상이다.
숨겨진 여행 명소, 공연, 축제, 핫플레이스 정보 등을 모은 ‘ZUMO’ 앱은 당장 이번 주말에 즐길 거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한 것이 차별점이다. 많은 정보를 담기보다 지금 가능한 정보를 시의성 있게 제안하는데 중점을 둔 것이다.
‘2018 겨울 간식 이상형 월드컵’, ‘추위야 물러가라! 로맨틱 겨울축제 10’처럼 쉽고 간결한 컨텐츠(스낵 컬쳐)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게 구성한 점도 인기 비결이다.
‘ZUMO’는 ‘스마트앱어워드 2018’ 수상을 기념한 이벤트도 7일(금)~9일(일)까지 진행한다.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3일(목)~17일(월)에는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도 증정한다. 와인냉장고, 리조트 상품권, 크리스마스 트리 세트 등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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