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 김현국(47, SIU파트)수석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2관에서 5일 개최된 ‘2018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험범죄 근절에 앞장 선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담당자 등 유공자 135명이 상을 받았다.
‘2018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은 보험범죄방지·적발에 기여한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조사자의 공적치하, 사기진작 도모 및 기관간 공조체제를 강화하는데 시상식의 목적을 두고 있다.
경찰청장상 수상자 김현국 수석은 지난 1년간 23건(업계 공동조사9건)의 보험범죄를 적발 하며 119억6000만 원의 보험사기 금액을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사적인 보험사기 예방 캠페인 등을 펼치며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이라면서“선의의 고객을 보호하는 금융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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