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험범죄 근절에 앞장 선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담당자 등 유공자 135명이 상을 받았다.
경찰청장상 수상자 김현국 수석은 지난 1년간 23건(업계 공동조사9건)의 보험범죄를 적발 하며 119억6000만 원의 보험사기 금액을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사적인 보험사기 예방 캠페인 등을 펼치며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이라면서“선의의 고객을 보호하는 금융지킴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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