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SK네트웍스-카도 합작법인 ‘카도 쿠오라(cado cuaura)’가 공개한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출처=SK네트웍스.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는 일본 가전업체 카도와 설립한 합작법인(JV) '카도 쿠오라'가 12월 10일부터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판매를 본격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카도 쿠오라는 지난 11월 30일 일본 도쿄에서 발표회를 갖고 해당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할 헤어드라이어는 ‘모발과 두피의 건강증진’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음이온, 원적외선을 통한 모발 개선 ▲최적의 풍온과 풍량 ▲실용성과 수납성을 고려한 디자인 ▲약 400g 본체 중량 등이다.
가격은 2만8천엔(약 27만원)으로 일본 내 유명 양판점을 포함해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역까지 판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본 제품을 시작으로 뛰어난 제품 기획력, 디자인, 프리미엄 브랜드를 보유한 카도와 함께 미용가전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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