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장우영 신임 제이에이에스(JAS) 대표이사와 김성호 신임 코스파(KOSPA) 대표이사. /사진제공=애경그룹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애경그룹이 제주항공의 자회사인 제이에이에스(
JAS )와 화학계열사인 코스파(
KOSPA ) 등 2개 회사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등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대표이사 신규 선임 2명을 포함해서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승진 4명, 임원 발탁 12명 등 총 20명의 임원이 승진 및 이동 발령됐다.
대표이사 신규 선임은 ▲장우영 애경
PNT 전무가 제이에이에스 대표이사로 이동 ▲김성호 애경화학 상무보가 코스파 대표이사 상무로 승진 이동하며 2명의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으며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이사 전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애경그룹은 "경영진의 세대교체를 통해 올해 신규 임원을 대거 발탁했고 젊은 조직 구성을 통한 조직유연성을 강화하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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