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한국 축구 레전드인 이영표와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축구캠프를 진행했다.
이 위원은 패스와 어시스트, 그리고 헤딩골의 의미를 우리의 삶에 비교해 설명했다. 패스를 많이 하는 팀이 경기를 지배해 승리할 가능성이 높듯이 우리의 삶 역시 이타적인 사람들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훌륭한 감독은 모든 사람들이 골을 넣은 선수를 주목할 때 어시스트를 한 선수에게 엄지를 치켜든다며 협력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해 끊임없이 운동장을 뛰어다닐 때 나오는 헤딩골처럼 본인의 꿈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특강 후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오후는 본격적인 축구레슨을 진행했다. 축구 강습 및 미니게임을 펼치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넘쳤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축구 강습에 대한 세부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며 큰 관심을 쏟았다. 선수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헛다리짚기’ 드리볼을 선보이자 아이들은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한화생명은 이영표 위원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2019년에는 고객 및 FP의 축구 꿈나무 자녀들을 대상으로도 축구캠프를 진행하는 등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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