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10월 셋째 주는 11곳, 4065구가 청약을 시행한다. 경기도, 인천, 부산 등 지역에서 분양을 앞둔 단지들이 많다.
16일에는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청약을 받는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206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66㎡, 총 571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77가구다.
오는 17일은 7곳이 청약을 시행한다. 가장 주목을 받는 곳 중 하나는 ‘안양 KCC 스위첸 오피스텔’이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3-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난달 18일 시행한 아파트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17.37 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한 바 있다.
그밖에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1~2지구(오피스텔)’, ‘광주 계림 3차 두산 위브’ 등이 이날 청약을 받는 단지다.
오는 18일은 ‘부산항 일동 미라주 더오션 1지구(주상복합)’, ‘백련지구 골든 클래스 9차 리더스뷰’ 등이 청약을 시행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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