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2일 주가지수운영위원회를 열어 코스닥150과 KRX300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스닥150에서는 지난 6월 정기변경보다 2종목 적은 12개 종목이 교체됐다.
한양이엔지, 코엔텍, 삼표시멘트, 에스티큐브, 메가스터디교육, 네오팜, 엔지켐생명과학, 메지온, 대아티아이, RFHIC, 아프리카TV, 대한광통신 등 12개 종목이 새로 편입됐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150 구성종목 시가총액이 코스닥 전체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3.2%로 1.0%포인트 커졌다.
KRX300에서는 직전 정기변경때와 동일하게 24개 종목이 교체됐다.
제낙스, 세아제강, 세아제강지주, 한일홀딩스, 코오롱, 한국단자, 효성중공업, 쿠쿠홀딩스, 대교, S&T모티브, 한라홀딩스, 화승인더, 잇츠한불, 클리오, JW홀딩스, 디오, 바텍, 한국자산신탁, 원익홀딩스, 인터플렉스, 주성엔지니어링, 테스, 스카이라이프, 나스미디어 등 24개 종목이 제외됐다.
정기변경 이후 KRX300 구성종목 시총이 전체 코스피∙코스닥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5.7%로 0.5%포인트 확대됐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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