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19일 르메르디앙 서울 다빈치볼룸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KBO리그 정규시즌 MVP로 선정된 두산 베어스 김재환(30)에게 부상으로 K7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자로 나선 KBO 정운찬 총재는 김재환은 MVP 트로피와 K7을 전달했다. 김재환은 제공받은 차량과 함께 사진 촬영 후 차량에 입맞춤을 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K7은 고급스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에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갖춘 것은 물론, 첨단 주행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돼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기아차의 대표 준대형 세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8 KBO리그 홈런상, 타점상은 물론 MVP까지 차지한 김재환 선수에게 품격 있는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고루 갖춘 K7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기아자동차는 KBO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앞으로도 국내 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12년부터 7년 연속 KBO리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있다. ▲2018 KBO 한국시리즈 MVP에 스팅어 수여 ▲2018 KBO 올스타전 MVP에 더 뉴 K5 수여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런존 운영 ▲야구 유망주 장학금 전달 프로그램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