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왼쪽)이 13일 인천에 소재한 대주 중공업을 방문해 박주정 대표이사로부터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 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위성호 닫기 위성호 기사 모아보기 신한은행장이 13일 경기 지역 중소·중견기업 CEO들과 만찬 세미나를 진행하며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
14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위성호 행장은 전날 인천에 위치한 대주중공업을 방문해 철강 생산 및 물류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현황 및 전망을 경청했다.
이어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 남동·반월·시화·안산 등 경기지역 산업공단 기업 CEO 48명을 초청해 내년도 국내외 경제이슈 및 전망 강연을 듣고 소통했다.
또 ‘대중음악 속의 초일류 리더십’을 테마로 한 이두헌 밴드의 음악 공연도 이뤄졌다.
위성호 행장은 “기업금융 솔루션과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며 “항상 기업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는 든든한 상생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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