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19일 경기 기흥연수원에서 신한은행 2018년 4분기 임원·본부장·커뮤니티장 워크숍 진행 후 수원 화성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 사진= 신한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위성호 닫기 위성호 기사 모아보기 신한은행장이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장 환경일수록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2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1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 연수원에서 열린 4분기 임원·본부장·커뮤니티장 워크숍에서 위성호 행장은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3분기까지의 성과 리뷰와 4분기 마무리 추진전략이 논의됐다.
위성호 행장은 계속되는 올림픽 경기방식 변화에도 글로벌 표준 위상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양궁의 사례를 예로 들며 룰의 변화를 예측하고 끊임없이 새롭게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화를 읽고 한 발 앞선 준비로 시장의 표준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실제 은행 영업 우수사례들을 소개했다.
최근 가입자 700만명을 돌파한 모바일앱 쏠(SOL)이 고객 경험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성호 행장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올해 남은 기간동안 다른 시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연말에 알찬 결실을 거두자"고 당부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