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닫기정문국기사 모아보기)가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이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개최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로는 박인비를 비롯해 박성현·유소연·지은희 등이 나서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로는 오지현·이정은6·최혜진·이소영 등이 참가해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오렌지라이프는 대회 공식 개막에 앞서 이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22일에는 VIP고객을 초청해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프로암대회'를 개최한다. 한 해 동안 오렌지라이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렌지라이프 VIP고객들은 국내 정상급 골퍼와 조를 이루어 특별한 라운딩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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