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신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시작으로 실적 회복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9일 안재민 연구원은 “올 3분기 매출액은 52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73억원으로 40% 줄었다”며 “‘리니지2: 레볼루션’ ‘마블 올스타 배틀’(Marvel Contest of Champions), ‘모두의 마블’ ‘쿠키잼’ 등 주요 게임 매출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에서 지난 7월 출시된 ‘더킹오브파이터즈올스타’로 인해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늘었다”며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출시 초기 대비 매출이 줄었지만 2분기중 이연됐던 매출이 반영되면서 전체 수익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내달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지연된 다수의 신작이 공개되면서 실적 회복기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BTS월드’ ‘A3: 스틸 얼라이브’ ‘세븐나이츠2’ 등 대작 출시가 준비돼 있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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