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ABL생명은 11월 7일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등 남부지역 VIP 고객과 FC 40여명을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한 아난티 남해 C.C로 초청해 골프 프로의 필드 레슨과 라운딩 행사, 컨설팅 전문가의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초청 고객들은 KLPGA 정회원 프로들로부터 필드에서 직접 골프 레슨을 받고 18홀 라운딩을 즐겼으며 이후 오찬과 함께 여운봉 보스턴경영컨설팅 대표이사로부터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변성현 ABL생명 마켓전략실장은 “아름다운 남해를 배경으로 한 골프 라운딩과 전문가의 자산관리 강의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VIP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롭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ABL생명은 VIP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골프, 문화공연 등 다양한 테마를 활용한 VIP 고객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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