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계약자적립금이 주식, 채권 등의 펀드에 운용돼 투자수익률 상승에 따라 높은 사망보험금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살아있을 때 부족한 생활비나 의료비로 쓸 수 있도록 ‘생활자금 선지급’ 기능을 넣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없이 2.75%로 적립한 예정적립금으로 최저 보증된다.
또한 생활자금 지급 종료 후에도 감액되고 남은 10%의 보험가입금액을 최저한도의 사망보험금으로 보장한다. 따라서 은퇴 후 살아있을 때 융통할 수 있는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되 가장 유고 시 사망보장 기능도 받을 수 있다. 단 ‘생활자금 선지급’ 기능은 생활자금 지급 개시 전 12개월 이내에 취소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양한 특약을 선택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 질병과 재해 및 수술, 입원비 등을 보장 받을 수 있고 자녀에 대한 보장도 추가할 수 있다. ‘(무)CI두번보장특약(갱신형)’을 부가하면 CI(Critical Illness, 중대한 질병 및 수술, 화상 및 부식)로 진단 받았을 때 최대 두 번까지 보장 받는다.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일정기간 사망보장을 받다가 원하는 형태의 연금(일반연금, 유가족연금, LTC연금, 6대질병연금)으로 전환해 연금수령도 가능하다.
보험료 61회차 납입 때부터 해당 회차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1%를 장기납입보너스로 추가납입계약자적립금으로 적립할 수 있으며, 보험가입금액 1억 원 이상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일정부분을 할인 받거나 우대적립금으로 적립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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