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크루즈는 11월에 60명 이상 단체 고객이 디너뷔페 크루즈를 예약하는 경우 대선 무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식사 가격은 1인 기준 런치는 3만9000원 디너는 7만9000원이다.
11월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식사 메뉴도 준비했다. 나만의 레시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DIY 12종 샐러드인 '해피트리 샐러드', 신선한 새우와 육즙 가득한 소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리베리 스테이크&랭고스타 쉬림프', 유럽풍 디저트 '레몬케이크'와 '스노우 카나페' 등을 포함한 50여가지 메뉴가 선상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해피, 메리, 스윗, 파티 등 4종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해피 패키지(25만원)는 2인 뷔페 식사와 웰컴 플레이트, 와인을 창가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메리 패키지(28만원)는 해피 패키지에 메인 디쉬 2인이 추가된다. 스윗 패키지(55만원)와 파티 패키지(75만원)는 각각 4인, 6인 뷔페 식사가 제공되며 그 외에 와인과 꽃다발 또는 케이크, 그리고 포토앨범이 제공되는 다인 고객 상품이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크루즈는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어 매년 기업이나 단체 고객들의 송년회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연말 송년회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 단체 고객뿐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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