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이 온라인플랫폼 금융상품 연간 취급액 1조원을 돌파했다.
BNK경남은행은 투유뱅크앱과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플랫폼의 금융상품연간 취급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기준 금융상품 연간 취급액은 1조76억원으로 이 가운데 수신 취급액은 7855억원 대출 취급액은 22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BNK경남은행 온라인플랫폼의 금융상품 연간 취급액 1조원 돌파는 금융의 디지털화에 맞춰 발 빠르게 대응한 반증이라고 설명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3년 스마트뱅킹 시스템을 자체 구축한 데 이어 지난 2016년 미래채널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하는 등 다변화를 꾀해 왔다.
BNK경남은행의 대표적인 온라인 금융상품은 기본금리 외 각종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되는 ‘투유더예ㆍ적금’과 모집규모가 늘어나면 우대금리가 오르는 ‘투유공동예ㆍ적금’ 등이 있다.
모바일 전용 대출로 투유신용대출, 투유전월세자금대출 등이 있다.
온라인플랫폼 금융상품 연간 취급액 1조원 돌파에 대해
최우형닫기
최우형기사 모아보기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는 “고객의 변화된 생활패턴과 요구에 맞춰 금융 디지털화와 금융상품을 강화한 것이 주요했다”며 “BNK경남은행 온라인플랫폼과 금융상품이 고객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