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은 사명이 의미하는 '금융의 정확한 정의'를 표방하는 첫 브랜드 광고 '금융의 순서'와 '금융의 본질' 2편을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금융의 순서' 편은 금융이 고객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금융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금융의 순서임을 설명한다. 금융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고객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금융의 본질' 편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고객의 곁을 지키는 것이 금융의 본질임을 설명한다.
지난 29일 애큐온은 30초 버전의 광고 영상을 유투브, 페이스북 등에 공개했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 웹사이트도 동시에 문을 열어 TV CF 영상 공유하기, TV CF 속 메시지 맞추기 등 올 연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 작가가 애큐온 광고 속 인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총 4편의 웹툰으로 제작해 게재한다.
김옥진 애큐온 회장은 "애큐온이 생각하는 금융의 바르고 확실한 정의란 바로 고객이며, 앞으로 고객 친화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고객들께 전하기 위해 브랜드 광고를 시작했다"며 "오랜 전통을 갖고 있지만 '애큐온'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신생 기업이라는 마음으로 임직원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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