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더케이손해보험(대표 황수영)은 1982년부터 이용되어오던 본사 사옥을 지난 16개월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사옥 입주일은 10월 29일이며, 창경궁로에 위치한다.
1982년 준공 이후 사용된 구사옥은 많이 노후되어 꾸준한 업무공간 개선 및 공간 확충이 요구되었다. 이에 더케이손해보험은 작년 7월부터 16개월간의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효율적으로 업무공간을 재탄생시켰다.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선보이는 더케이손해보험 사옥은 지상 12층(옥상포함), 지하 3층 규모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쾌적한 공간 창출을 통해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상담공간을 제공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하여 설립된 더케이손해보험은 2003년 12월 1일 교직원, 공무원,등 우량고객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하여 2008년 11월, 더케이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출범 10년여 만인 2014년 4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발돋움했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은 우량 손보사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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