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준공 이후 사용된 구사옥은 많이 노후되어 꾸준한 업무공간 개선 및 공간 확충이 요구되었다. 이에 더케이손해보험은 작년 7월부터 16개월간의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효율적으로 업무공간을 재탄생시켰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하여 설립된 더케이손해보험은 2003년 12월 1일 교직원, 공무원,등 우량고객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하여 2008년 11월, 더케이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출범 10년여 만인 2014년 4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발돋움했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은 우량 손보사로 도약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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