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케이손해보험이 지난 13일 월드컵공원에서 마포구와 함께 마포구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보험회사로는 유일하게 더케이손해보험이 참여했다. 더케이손해보험에서 진행한 직업소개는 이성진 보상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 △ 블랙박스영상을 통한 교통사고 사례 소개 등을 알려주고 손해사정 업무의 중요성을 안내 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서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생소했던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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