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이 임직원 730여명이 참여하는 ‘헌혈 릴레이’ 봉사와 ‘모자뜨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개발국의 저체중 신생아, 조산아들을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아이의 체온을 높여 예방을 통해 사망율을 낮추자는 캠페인이다. 더케이손해보험 임직원들이 만든 털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해외사업장에 보내진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헌혈 릴레이’와 ‘모자뜨기’ 봉사는 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다시 한 번 생각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중인 캠페인이다." 라며 "더케이손해보험은 사회와 같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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