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한국리테일홈플러스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설립된 위탁관리 리츠로, 9월에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았다. 대형마트 홈플러스 44개점에 투자해 임대수익 등을 주주에게 배당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산관리회사는 한국리테일투자운용이다.
회사 측은 공모를 통해 1조70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은 씨티그룹글로벌마켓그룹증권, 골드만삭스 등이 공동으로 맡았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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