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금융그룹은 25일 오후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 김포시 정하영 시장, 오른쪽으로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 (사)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김외숙 이사장, 김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연화 센터장, 신한은행 일산본부 왕미화 본부장. / 사진= 신한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오후 김포시 구래동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함께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에 개소한 김포시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경기도에 파주시, 구리시 나눔터까지 총 3개소를 완공하고 운영을 준비 중이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7월 서울 서대문구에 ‘신한 꿈도담터’ 1호점을 열었고 3년간 총 150개소 구축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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