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은행권의 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부과 관행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최종구 위원장은 26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이 "금융위가 지난 4월에 중도상환 수수료 제도를 개선한다고 했는데 진전이 없다"고 질의하자 "검토할 사항이 많아서 연구용역을 했고 결과가 다음달 나온다"고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결과가 나오면 그에 따라 제대로 된 개선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