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신용카드 전문 사이트 카드고릴라는 ‘2018 신용카드 MUST C Map’에서 10개 카드사 및 은행 중 가장 많은 항목에 카드가 선정된 최다 ‘MUST C 카드사’로 ‘신한카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10개 카드사 및 은행 중 가장 많은 항목에 카드가 선정된 최다 ‘MUST C 카드사’는 ‘신한카드’로, 총 6개 테마(교통, 푸드, 주유, 영화, 간편결제, 무조건 혜택)에서 알짜카드로 선정됐다. 단일 카드 상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리카드 D4@카드의 정석’이 교통과 커피 2개 테마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2018 MUST C Map의 테마는 카드고릴라 웹사이트 방문자들의 관심 키워드를 분석해 선정됐다. 분석 대상은 신용카드 페이지 조회 수 기반의 ‘랭킹 차트’, 다양한 주제의 ‘설문 조사’ 결과, ‘에디터 리뷰’ 콘텐츠 유입 수 등이다. 각 테마의 대표 카드는 3개씩 선정됐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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