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20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애사항 및 제도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회사 주요사업 및 발주 계획, 계약제도 규정, 우수협력사 운영, 협력사 지원제도 안내,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투자 확대, 중소기업 육성 지원, 해외시장 공동개척 등 상호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후 갑질 제거, 청렴실천을 위한 청렴서약을 시행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이해관계자와의 적극 협력을 통한 공공기관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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