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수협은행 '잇자유적금'(자유적립식)이 연 2.60%(세전)로 은행 정기적금 이자율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케이뱅크의 '코드K 자유적금'(자유적립식)이 연 2.55%, 3위는 농협은행의 'e-금리우대적금'(자유적립식)이 연 2.21%로 집계됐다.
4위는 전북은행 'JB 다이렉트적금'(자유적립식) 등 7개 상품(연 2.20%), 5위는 경남은행 '스마트자유적금'(자유적립식) 등 2개 상품(연 2.10%)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 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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