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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기사 모아보기 현대그룹 회장이 다음달 19일 금강산 관광 개시 20주년 현지 기념식을 위해 북한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현대그룹은 "금강산 관광 현지 기념식 개최준비를 위해 통일부 승인 등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10월 말쯤 구체화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정은 회장은 이번 북한 방문이 성사되면 올해 들어 세 번째 방북길에 오르게 된다. 현 회장은 지난 8월 남편인 고 정몽헌 명예회장의 15주기 추모식 참석과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한 바 있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남과 북은 조건이 마련되는 데 따라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사업을 우선 정상화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지난 8월 현정은 회장은 추모식을 마치고 귀환 길에서 "올해 안으로는 금강산 관광이 재개됐으면 하는 기대감을 갖고 있다. 북측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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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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