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강동관광지구(울산광역시 북구)의 약 7,330㎡(2,217평) 부지에 내년 상반기 중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와 함께 개발한 교육용 '코나 미니 전동차'를 어린이가 직접 운전하며 교통안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은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지역사회 교통안전문화 확산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민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지역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교통안전문화를 교육하고 확산시키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09년 서울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에 키즈오토파크 서울을 개관하고 지난달까지 누적 13만 8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2014년 개관한 중국 염성의 키즈오토파크에서도 연간 약 3만 5000명의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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