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특수소재 ‘페닉스’(FENIX)를 표면 마감재로 활용했다. 페닉스는 이태리 가구소재 제조업체 아르파 인더스트리알레가 나노 기술을 적용해 만든 신소재다. 한샘은 국내 부엌가구 브랜드로는 최초로 해당 소재에 대해 독점 수입 및 공급계약을 맺고 키친바흐 페닉스라는 이름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최근 부엌가구 트렌드로 자리잡은 무광 도어를 적용한 것도 눈길을 끈다. 색상은 화이트, 도브(밝은 회색), 머드(중간 회색), 다크그레이(어두운 회색) 중 선택 가능하다. 부엌 구성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와인 레스토랑’, ‘카페’, ‘쿠킹 랩’ 스타일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2006년 출시된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는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을 제품에 접목해 한샘의 철학인 ‘동서양을 넘어선 디자인’ 정신을 반영하고 있다. 한샘디자인파크, 한샘플래그샵, 한샘리하우스 등 한샘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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