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난 10월 첫째 주는 7곳, 5351구가 청약을 시행한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분양 기지개를 핀다.
오늘(1일) 청약을 받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가장 관심이 큰 단지다. 지난 6월 ‘목동 래미안 아델리체’ 이후 올해 2번째 래미안 아파트 분양이기 때문이다.
부산시 동래구 온천2동 온천2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29~114㎡, 총 3853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2485가구다.
3일과 4일은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오피스텔)’와 ‘부성파인’이 분양을 앞뒀다.
오는 5일은 파주, 화성과 부산에서 공공임대,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분양을 한다. 우선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운정3지구 A4블록에 들어서는 ‘파주 운정3지구 A4블록(공공임대)’이 1422가구의 청약을 받는다. ‘화성향남 B6블록 사랑으로부영(공공임대)’도 이날 청약을 시행한다.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 1375-1번지에 들어서는 ‘모라역 베스티움 더 시티’의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도 같은 날 청약을 시행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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