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주식이나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자산과 상관관계가 낮은 대체투자전략을 활용한 해외 우수펀드에 재간접으로 투자해 시장환경에 상관없이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미 금리인상, 무역분쟁 장기화로 전통자산 투자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시장 상황에 상관없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측면에서 대체투자펀드가 주식, 채권을 대체할 대안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김흥수 키움투자자산운용 리테일사업부장은 “계속되는 미 금리 인상으로 채권투자 수익률이 하락하고 다양한 글로벌 이슈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어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려는 수요가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상품은 주요 통화에 대해 환헤지를 실시하며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 이내, 총 보수는 연 1.055%다(A클래스 기준).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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