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윤철 은행장은 김해시청을 방문해 허성곤 시장에게 ‘(재)김해서부문화센터 시계탑 기증서’를 전달했다.
(재)김해서부문화센터 시계탑은 오는 10월 발주에 들어가 내년 3월 완료될 예정이다.
100년 전통의 미국 시계 제조업체인 '일렉트릭 타임 컴퍼니(ELECTRIC TIME COMPANY)'에 제작 의뢰할 만큼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달식에서 황윤철 은행장은 “김해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재)김해서부문화센터가 (재)김해서부문화센터 시계탑 설치로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 김해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그리고 김해시민들의 약속과 만남이 이뤄지는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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