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BNK경남은행은 20일 추석 민생 지원의 하나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가졌다. / 사진 = BNK경남은행 [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BNK경남은행은 20일 추석 민생 지원의 하나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해 동상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에는 이정원 상무와 김해시 허성곤 시장 그리고 복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BNK경남은행이 마련한 500만원 상당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이날 구매한 물품은 현장에서 김해시가 추천한 복지기관 5곳에 나눠 전달했다.
이정원 BNK경남은행 상무는 “추석 경기 악화로 지역 전통시장 소비가 줄고 있어 안타깝다"며 "상인 수익 증대와 복지기관 지원이라는 두 가지 취지가 담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민생 안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10일 창원 어시장을 시작으로 13일과 14일에는 진주 자유시장과 울산 대송농수산물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바 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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