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닫기

흥국생명은 여기에 보장 내역을 더욱 강화했다. 기존의 가족사랑치매간병보험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중증치매 진단 시 진단시점 이후 최대 15년까지 생활자급을 지급한다는 점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업그레이드 된 가족사랑치매간병보험의 경우, 치매환자의 생존기간이 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15년을 넘어 종신토록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중증치매 진단을 받은 계약고객이라면 매월 100만원씩의 생활자금을 평생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한 가입나이도 확대했다. 기존의 40세에서 70세까지였던 가입나이를 30세부터 75세까지로 대폭 늘렸으며, 보험기간도 90세 만기는 물론 95세 만기형까지 추가했다. 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나이는 늘리고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기간도 늘렸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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