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은 각 치매단계별로 진단금을 지급하고, 간병자금을 평생 지급하는 것이 특징인 ‘(무)간병비 평생받는 치매보험(무해지환급형)’ 상품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비싼 보험료로 중증치매만 보장했던 기존 상품들과 달리, 특약 없이 주계약에서 치매만을 보장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운 ‘간단한 구조’, 무해지환급형의 ‘저렴한 보험료’, 중증치매 진단시 평생 지급되는 간병자금으로 인한 ‘높은 보장금액’, 최대 75세까지 가능한 ‘고연령 가입’이 핵심이다.
또한 주계약 1,000만원 가입 시 CDR 척도에 따라 경도치매진단금 300만원, 중등도치매진단금 500만원, 중증치매진단금 2,000만원을 보장하며, 중증치매 진단시 최대 종신까지 매월 100만원의 간병생활자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각 치매단계별로 체계적인 보장을 가능하게 한다.
DB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고객들의 치매 보장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상품을 설계 했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