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은 각 치매단계별로 진단금을 지급하고, 간병자금을 평생 지급하는 것이 특징인 ‘(무)간병비 평생받는 치매보험(무해지환급형)’ 상품을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계약 1,000만원 가입 시 CDR 척도에 따라 경도치매진단금 300만원, 중등도치매진단금 500만원, 중증치매진단금 2,000만원을 보장하며, 중증치매 진단시 최대 종신까지 매월 100만원의 간병생활자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각 치매단계별로 체계적인 보장을 가능하게 한다.
DB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고객들의 치매 보장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상품을 설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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