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8월 넷째 주 청약물량은 총 10곳, 2415가구다.
22일에는 △노원 꿈에그린 △한양수자인 성남마크뷰 △의정부 공간라움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주상복합) △e편한세상 영천 1단지·2단지 등 6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한화건설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노원 꿈에그린'은 전용면적 49~114㎡로 구성된다. 총 1062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59~114㎡ 92가구다.
대림산업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732-1에 짓는 'e편한세상 영천 1·2단지'를 22일 분양한다. 1단지는 74~184㎡, 587가구이며, 2단지는 74~112㎡, 623가구다.
대구선 동대구-영천 복선전철이 2019년,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이 2020년 개통예정으로 교통호재가 풍부하다. 금호강, 영천생태지구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영천시청, 영남대병원, 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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