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작은도서관’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2015년부터는 격오지 부대에 근무하는 장병 및 군인 가족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윤중근 KB국민은행 충북지역영업그룹 대표는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을 누리기 힘든 군부대 내에 ‘은성 작은도서관’이 개관돼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군인 장병과 관사 가족들이 자유롭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청소년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작은도서관’외에도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찾고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학습멘토링,‘진로멘토링’,‘디지털멘토링’등 '청소년의 멘토 KB!'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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