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손해보험 박윤식 대표이사는 9월 18일 소비자평가단, 임직원봉사단 50명과 함께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련한 이 행사에서 한화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과 임직원들은 밥, 국 외에 꼬치전, 부추잡채, 편육, 수정과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든 후, 회사에서 준비한 밥차를 이용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한화손해보험 소비자 평가단은 지역주민, 사회복지사와 한 조를 이뤄 건어물, 참기름, 호두 등이 담겨있는 ‘복나눔 키트’를 제작하고, 해당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이벤트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평가단 류태경(48) 씨는 “대표이사님과 함께 매년 1회씩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작으나마 힘을 보태서 기쁘다. 준비한 명절음식 나눔이 지역 소외 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