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100여명은 6일 경기대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중순까지 서울, 경기지역 소재 10여개 대학캠퍼스를 찾아 또래 초보면허 대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편, 한화손해보험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캠퍼스 안전운전 캠페인과 병행해 오는 21일 영종도에 자리한 ‘BMW 드라이빙센터’에 방문해 교통안전체험 실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교통사고 추세를 살펴보면 렌터카 교통사고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가해자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21세에서 30세 사이 초보면허 대학생들이 31.4%를 차지한다”고 설명하는 한편, “신호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교차로 통행방법위반 등 초보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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