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은 화재로 인한 종업원의 화재상해사망과 재물손해는 물론 태풍이나 폭우로 입은 풍수재손해, 재난배상책임 등 주택, 일반, 공장에서 일어날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장기재물보험상품 ‘한화빅플러스(Big Plus)재산종합보험’을 개정해 9월 7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개정된 상품은 소화기 할인을 적용했다. 소화기가 제조일로부터 5년 이내이고 화재보험협회 방재시험연구원의 인증을 받은 내용이 있으면 간단한 이미지 심사를 통해 위험률 3%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장내 근로자들에 대한 단체취급 특별약관도 신설했다. 최소 5인이상 사업장이면 근로자들의 상해사망과 상해수술비, 상해입원비(1일이상 180일 한도), 화상진단비·수술비,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 등 총 18종의 특약으로 구성된 단체보장에 가입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도 필요하지만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빠르게 복구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이 상품을 개정했다”며 “이 상품은 사업장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가입해 보장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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